Jeju Food 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품격 감귤의 시대를 열다 "불로초" 제주감귤 고품격 감귤의 시대를 열다. “불로초 제주감귤” 제주감귤농협의 공동브랜드 “불로초”는 맛과 영양이 최상위급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하는 명품브랜드로, 친환경 유기농 초생재배 기법으로 재배되며 당도 12브릭스 이상, 산 함량 1%미만의 고품질 감귤에만 부여됩니다. 201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과수부문 3년연속 대상수상!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둥 주관한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에서 전국 소비자 77만 2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불로초가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과수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11년부터 3년연속 명품 브랜드로서의 진가를 다시한번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인 제주도는 감귤이 자라기에 적합한 토양과 환경을 갖고 있어 오.. 더보기 제주감귤의 계속되는 도전 이번엔 와인?? 제주의 특특상품인 효자감귤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감귤 자체의 품종도 많아지고있지만, 그외 기능성제품으로 감귤커피, 초콜릿, 쨈에 이어 감귤와인까지... 제주감귤의 그 끝없는 변화와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제외하고는(?) 한번씩은 드셔보셨을겁니다. 연인 또는 부부사이에 특별한 날을 더욱더 특별하고 달콤하게하기위해~!! 와인의 어원은 라틴어의 '비넘'(Vinum)으로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 라는 의미로 포도주를 일컫는 말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와인을 뜻하는 말로는 이태리의 비노(Vino), 독일의 바인(wine), 프랑스의 뱅(Vin), 미국과 영국 의 와인(Wine) 등이 있습니다. 와인의 맛은 토질, 기온, 강수량, 일조 시간 등 자연적 조건과 포도 재배 방법 그리고.. 더보기 버릴게 없는 제주감귤! 올겨울 귤피차로 이겨내세요!! 요즘 제주감귤이 한창입니다. 차를타고 외곽지로 좀만 벗어나면 길 양쪽으로 넓게 펼쳐진 노란 감귤밭이 눈에 들어옵니다. 본격적인 제주 감귤철이기 때문이죠. 제주에서는 한집건너 귤농사를 하는곳이 많아 비상품의경우 큰 콘테이너박스나 마대자루로 실컷얻어 먹습니다. (제주에서 귤을 사먹는다는것은 조금 가슴아픈일이죠...ㅎ) 따뜻한 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TV를보며 하나둘 까먹다보면 어드새 한바구니가 텅텅 비죠. 이렇게 겨울철을 보내다보면 양손이 샛노랗게 물들어있을것입니다. 어쩜 제주인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혹시 알맹이에서 훌렁훌렁 벗겨져 버려지는 귤껍질에도 놀라운 효능이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지금부터 "귤껍질 활용법"에대하여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노란 귤이 익기 전에.. 더보기 겨울철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주치의 - 제주 감귤 독서의 계절, 남자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어느새 쫏겨나고, 차갑고 강한 기운의 북서쪽의 바람이 밀려와 우리의 옷깃을 단단히 잠그게 만드는 계절인 겨울이 한발자국 다가왔다. 그래서일까 길거리에는 군고구마장수가 보이고, 아이스크림보다는 군밤과 붕어빵에 눈길이 가는 이유일 것이다. 이러한 겨울 너무 집안에만 있거나, 제대로된 과일을 섭취하지 않으면 자칫 우리의 건강이 잘 못 될 수 가 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몸을 움추리고 집안에만 있는 분들 그리고 겨울에 마땅히 먹을 과일이 없다는 분들에게 우리의 겨울철 과일 가장 서민적인 과일 제주 감귤을 소개하고자 한다. 겨울철 대표적인 과일은 아마도 제주 감귤일 것이다. 겨울철 이맘때면 제주 전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황빛깔의 감귤나무들이 사방에 널려 있다. 이 .. 더보기 제주감귤의 업그레이드~~! 이번엔 황금향!! 요즘 차를타고 제주 외곽지를 지나가다보면 길 양쪽으로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이 많이 보입니다. 입에고이는 침을 삼키며 차를 세우고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린뒤 주인몰래 서리한 감귤의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___^ 제주바람을 맞고 자란 감귤의 새콤하면서 달콤한 자연스러운 맛이 그대로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한라봉, 천혜향, 비가림등 감귤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 헷갈리기 쉽습니다. 재배하는 품종에따라 온주밀감과 만감류로나뒤는데 일반감귤을 뜻하는 온주밀감은 노지에서 재배할 경우10월 중순부터 2월까지 출하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황금향이라고하여 새로운 품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렌지향을내며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적은 감귤의 일종으로 당도가 12.5에서 13브릭스정도나가며 산은 1%미만이기때.. 더보기 Do You know Dragon fruit?? 혹시 "드래고후르츠"고 들어보셨나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 과연 이게 무엇일까? 하는 고민에 빠질것입니다. 드래곤후르츠? 용이먹었던 과일인가... 용의 정기가 스며든 과일..? 이정도로 추리가 가능하지만... 그냥 말그대로 해석한다면... "용과" 입니다.. 바로 요녀석이죠~! 용의 모습을 닮았다고해서 "용과"라는 어마어마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네요ㅎ 용과(드래곤후르츠, 피타야)는 선인장 열매의 일종으로 태평양을 끼고있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최근들어 유럽등 세게 여러나라에서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멕시코등 원산지에서는 예로부터 약용식물로 사용되고있으며, 장수식품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맛은 무맛에거의 가깝습니다. 아삭거리고 촉촉하며 살짝 단맛이 나는거빼고는 큰 맛은 없습니다. 기호에따라 물.. 더보기 제주인의 삶의지혜가 담긴 갈옷을 아시나요? 혹시 제주에서 사진처럼 펑퍼짐하고, 갈색의 상/하의 셋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어르신들을 보셨는지요? 마치 학교 교복처럼 똑같은 옷을 입고 삼삼오오 모여있는 동네 어르신들을 본다면 "저분들은 뭐지?"하는 호기심이 발동하실겁니다. 바로 제주인의 삶의 지혜가 담긴 "갈옷(갈중이)"을 소개합니다. 제주인의 삶은 일년내내 노동의 연속이기 때문에 노동복이 곧 일상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합적으로 쓸 수 있도록 궁리하여 만든옷이 갈옷(갈중이)입니다. 갈옷은 풋감의 떫은물을 짜내어 염색한 의복의 하나로서 처음에는 몹시 빳빳하고 색도 빨갛지만 입고지냄에따라 부드러워지고 갈색으로 변해서 입기에 알맞은 옷이 됩니다. 특히 자외선에 강하여 농어민들이 햇볕아래서 오래 일해도 일사병에 걸릴 염려가 없습니다. 그래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