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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Food Diary/제주 특산물

제주감귤의 업그레이드~~! 이번엔 황금향!!



요즘 차를타고 제주 외곽지를 지나가다보면 길 양쪽으로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이 많이 보입니다.


입에고이는 침을 삼키며 차를 세우고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린뒤
주인몰래 서리한 감귤의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___^ 

제주바람을 맞고 자란 감귤의 새콤하면서 달콤한 자연스러운 맛이
그대로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한라봉, 천혜향, 비가림등 감귤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 헷갈리기 쉽습니다.
재배하는 품종에따라 온주밀감과 만감류로나뒤는데 일반감귤을 뜻하는 온주밀감은 노지에서 재배할 경우10월 중순부터 2월까지 출하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황금향이라고하여 새로운 품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렌지향을내며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적은 감귤의 일종으로 당도가 12.5에서 13브릭스정도나가며
산은 1%미만이기때문에 감미비가 뛰어나고
과즙이 풍부한 제주감귤의 뉴페이스입니다.


황금향은 보통 10월부터 12월까지 수확됩니다.






황금향의 인증샷!






제주 명품감귤! 제주농민의 마음이 한가득 담겨있습니다.!





황금향 한박스! 아~~ 사고싶다!



한화리조트/제주에서도 판매되고있으며  올겨울 두손이 샛노랗게 제주감귤에 빠져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