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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감귤의 시대를 열다 "불로초" 제주감귤 고품격 감귤의 시대를 열다. “불로초 제주감귤” 제주감귤농협의 공동브랜드 “불로초”는 맛과 영양이 최상위급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하는 명품브랜드로, 친환경 유기농 초생재배 기법으로 재배되며 당도 12브릭스 이상, 산 함량 1%미만의 고품질 감귤에만 부여됩니다. 2013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과수부문 3년연속 대상수상!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둥 주관한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에서 전국 소비자 77만 2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불로초가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과수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11년부터 3년연속 명품 브랜드로서의 진가를 다시한번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인 제주도는 감귤이 자라기에 적합한 토양과 환경을 갖고 있어 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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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제주 식도락 여행기 무더운 여름에 걸맞는 식도락 제주여행 올해는 5월 초부터 그 어떤 해에도 볼 수 없었던 유난히도 무더운 고온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벌써 한여름의 찜통 더위가 우리에게 바다와 산으로 가고픈 유혹을 던져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더위는 우리의 희망인 '맛'에 대한 욕구를 떨어뜨린다. 소위 '밥맛'을 없게 만드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밥맛도 없어, 더위로 몸에 기운도 없고 짜증만 날 수 있는 이번 여름... 제대로된 여름의 식도락 여행으로 밥맛과 삶의 희망을 되찾고 즐겨보도록 하자. 무더운 여름을 저 멀리 우주로 날려버릴 제주의 여름 식도락 여행 여름 별미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시~원한 '냉면'을 떠올리며, 부산사람들은 '밀면'을 최고의 여름 별미로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 제주도에.. 더보기
건축학개론, 내 첫사랑이 숨쉬는 그 곳으로 가보자 나의 첫사랑이 머문 그 곳...내 현재의 사랑과 함께 간다. 요즈음 건축학 개론이 대세다. 벌써 300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았다고 한다.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과 잊고 살았던 90년대 초반의 기억들을 이 영화는 우리에게 아련하게 전해 주고 있다. 필진인 나도 이 영화를 보면서 첫사랑이 생각났던 것처럼, 이 영화는 남자에게 오히려 사회생활 속에서 늘상 이루어 지는 술과 일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바지 주머니에 집어 넣고 안주머니에 꼬깃꼬깃 접어 두었던 첫사랑을 꺼내 보게 만들어 주었다. 그만큼 영화를 보면서 한장면 한장면이 마치 내가 스크린 속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그 시절이 뼈저리게 그립도록 만들어 주는 영화였다. 이 영화의 주된 관심사는 남녀주인공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이.. 더보기
[제주골프여행] 초보골퍼를 위한 스탭 바이 스탭 블로그 담당자가 리조트 골프 회사에 근무해서 그런지 봄을 맞이하야 다시금 골프를 시작하겠다는 주변 직원들의 다짐을 종종 듣곤 합니다. 겨우내 옆구리에 붙은 부끄러운 뱃살도 이유지만, 퍼팅의 맛을 아는 골퍼들이라면 이런 봄 날을 그냥 보낼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근무중에 팀장님 몰래 몰래 여행사 사이트를 뒤지며 어디 싸게 나온 골프 여행 상품이 없나 고민하곤 하죠. 그런데 확실히 해외 골프 여행은 투자해야하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ㅠ 휴~우 하는 한숨과(직장인이라면 다 느끼시죠?) 함께 팀원들과 저처럼 초보 골퍼라면 어떻게 골프 여행을 떠나야 할지에 대해 수다아닌 수다를 나누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추천 여행!! 골프클럽 하나 안사도 즐겁게 떠날 수 있는 Step by Step 골.. 더보기
제주도와 부산 해운대가 닮은 점이 있다? 주중 업무에 시달린 우리들... 사각형의 책상과 복잡한 도심에서의 생활에서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두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떠나라~~!!"라고 귓속말로 속삭여 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번주말에 년차휴가라도 붙여서 멀리 뻥~! 뚫린 바다라도 보고 올까?" 라는 간절한 바람이 마음속을 휘젓고 있습니다. 너무나 간절한 마음을 실천에 옮기기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몸의 재충전을 위해 큰 맘 먹고 떠나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멀리 정말 바다다운 바다를 보기 위해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요? 부산 해운대? 제주도? 부산 해운대는 기차를 타고 가면 되지만 제주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니깐 항공료가 부담이 된단 말이야... 하지만 제주도는 볼것도 많고 뭔가 이국적인 이미지라 여행.. 더보기
혹시 청정제주한우 "웃뜨르(牛뜨르)"라고 들어보셨나요?? 청정 제주에서자란 A+의 명품한우 "웃뜨르(牛뜨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웃뜨르란? 해발 100~400고지의 중산간지대를 뜻하는 포괄적인제주도 방언으로 위쪽 들녘이라는 뜻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즉, 청정 제주의 중산간지역에서 좋은것만 먹고 자란 제주한우를 뜻합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제주에서 "牛뜨르"라는 제주토속 브랜드로 제주산 청정한우를 판매하고있습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제주 오름(한식당)에서 판매되고있는 牛뜨르!! 꽃등심/갈비살/육회의 3가지 메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정제주의 한우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에지친 피로를 알찬 제주여행과 힘솟는 "牛뜨르"로 날려보내십시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제주에서 고객님들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더보기
음주 후 골프, 제발~!!삼가해 주세요!! 연말의 잦은 술자리,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는 건 아니시죠? 골프치시는 분들을 위한 짧은 조언. 술을 마신 후 즐기는 스크린골프는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네, 물론 과음 후의 운동이 몸에 좋을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술은 디스크에 혈액 공급을 저하하고,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단백질이 소비되면서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약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디스크와 척추 부분에 많은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골프에는 더더욱 좋지 않다는 것이죠. 특히 골프 스윙 자세를 반복적으로 취하면 척추의 순간압력이 높아져 부상당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전문의들을 지적합니다. 당연히 술을 마신 상태에서 골프를 하면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없어 무릎에 심한 부담이 전달되고, 부담이 반복되면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현상이.. 더보기
즐겨라~! 겨울 한라산을  겨울 한라산 산행의 유혹 속으로... 겨울산은 시각적인 화사함을 주는 관조의 산이 아니다. 혹한과의 싸움을 즐기며, 겨울산의 매력을 만끽하고 싶다면 한라산의 겨울을 알고 만반의 준비를 한 후 산행을 해야 한다. 사람이나 동식물 구분없이 한라산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지키는 한라산지킴이로 30년째 근무한 오랜시간 한라산과 함께한 자의 말이다. 한라산의 겨울은 해발고도에 따라서 눈꽃이 조금씩 다르다. 온 산에 하얗게 눈꽃이 생기는 이유는 습한 구름이 숲속을 흘러가다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아무리 추워도 습한 구름이 없으면 발생하지 않는다. 한 마디로 눈꽃은 습한 구름이 머물다 사라진 흔적이라고 해도 좋다. 그렇기 때문에 눈꽃 구경 하려면 조금은 운이 따라야 볼 수가 있다. 산정상이.. 더보기
'한화리조트=휘닉스파크'?? 제휴를 통한 혜택 상승! 휘닉스파크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리조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사의 강점과 역량을 활용해 상호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회원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휘닉스파크는 한화리조트의 12개 리조트와 워터피아, 경주스프링돔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확보하게 됐고 한화리조트는 휘닉스파크의 스키장, 블루캐니언, 퍼블릭 골프장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회원들은 상호 동일한 회원자격으로 체인형 리조트와 스키형 리조트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고 전화(1577-0069)로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휘닉스리조트의 '올림픽 스마트 무료 회원권'을 분양받은 회원은 평창, 제주의 리조트 뿐만 아니라 전국 12개의 한화리조트를 회원요금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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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의 계속되는 도전 이번엔 와인?? 제주의 특특상품인 효자감귤이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감귤 자체의 품종도 많아지고있지만, 그외 기능성제품으로 감귤커피, 초콜릿, 쨈에 이어 감귤와인까지... 제주감귤의 그 끝없는 변화와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제외하고는(?) 한번씩은 드셔보셨을겁니다. 연인 또는 부부사이에 특별한 날을 더욱더 특별하고 달콤하게하기위해~!! 와인의 어원은 라틴어의 '비넘'(Vinum)으로 '포도나무'로부터 만든 술이 라는 의미로 포도주를 일컫는 말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와인을 뜻하는 말로는 이태리의 비노(Vino), 독일의 바인(wine), 프랑스의 뱅(Vin), 미국과 영국 의 와인(Wine) 등이 있습니다. 와인의 맛은 토질, 기온, 강수량, 일조 시간 등 자연적 조건과 포도 재배 방법 그리고.. 더보기
2012년 해돋이는 여기로 오라~!!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의 해돋이 명소 수많은 추억과 사고 사건이 많았던 2011년도 이제 몇일이 남지 않은 2011년 12월... 아쉬운 올 한해를 되돌아 보며 새롭게 우리를 반길, 60년만에 찾아 온다는 흑룡인 2012년을 맞이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이번 12월 31일에도 '뉴~썬' 해돋이를 "어디서 볼까?"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해돋이가 아름다운 곳은 몇 가지의 공통점이 있죠 1. 해돋이에 집중할 수 있는 장소이다. - 바다 또는 산 2. 사람들이 인정한 장소이다. - 언제나 연말이면 사람들이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모인다. 3. 감동을 줄 수 있는 장소이다. - 뭔지 모를 뜨는 해와 함께 눈물 또는 환희가 나오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위와 같이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줄 장소는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더보기
석해균 선장~!! 한화리조트가 시원~하게 국내여행을 쏩니다~!! 지그재그 운항, 속력 줄이기, 납치 당일 컴퓨터 게임을 하는 척하면서 삼호주얼리호 현 위치, 해적 규모와 경계 위치, 무기 소지 현황, 구출작전 때 접근이 편한 선미(船尾)를 활용하라는 e메일 송부.. 설마 벌써 잊으신 것은 아니죠?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되었지만 침착함과 명석함으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 자랑스러운 삼호주얼리호의 선장, 아덴만의 영웅. 아덴만의 국민영웅 석해균 선장이 한화호텔&리조트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인 한화리조트가 지난 28일(월)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석해균 선장, 부인 최진희씨와 한화호텔&리조트 홍원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화리조트 명예회원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한화리조트의 명예 회원으로 위촉된 석해균 선장은 한화리조트의 전국 12개 체인을 무료.. 더보기
버릴게 없는 제주감귤! 올겨울 귤피차로 이겨내세요!! 요즘 제주감귤이 한창입니다. 차를타고 외곽지로 좀만 벗어나면 길 양쪽으로 넓게 펼쳐진 노란 감귤밭이 눈에 들어옵니다. 본격적인 제주 감귤철이기 때문이죠. 제주에서는 한집건너 귤농사를 하는곳이 많아 비상품의경우 큰 콘테이너박스나 마대자루로 실컷얻어 먹습니다. (제주에서 귤을 사먹는다는것은 조금 가슴아픈일이죠...ㅎ) 따뜻한 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TV를보며 하나둘 까먹다보면 어드새 한바구니가 텅텅 비죠. 이렇게 겨울철을 보내다보면 양손이 샛노랗게 물들어있을것입니다. 어쩜 제주인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혹시 알맹이에서 훌렁훌렁 벗겨져 버려지는 귤껍질에도 놀라운 효능이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지금부터 "귤껍질 활용법"에대하여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노란 귤이 익기 전에.. 더보기
겨울철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주치의 - 제주 감귤 독서의 계절, 남자의 계절이라는 가을이 어느새 쫏겨나고, 차갑고 강한 기운의 북서쪽의 바람이 밀려와 우리의 옷깃을 단단히 잠그게 만드는 계절인 겨울이 한발자국 다가왔다. 그래서일까 길거리에는 군고구마장수가 보이고, 아이스크림보다는 군밤과 붕어빵에 눈길이 가는 이유일 것이다. 이러한 겨울 너무 집안에만 있거나, 제대로된 과일을 섭취하지 않으면 자칫 우리의 건강이 잘 못 될 수 가 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몸을 움추리고 집안에만 있는 분들 그리고 겨울에 마땅히 먹을 과일이 없다는 분들에게 우리의 겨울철 과일 가장 서민적인 과일 제주 감귤을 소개하고자 한다. 겨울철 대표적인 과일은 아마도 제주 감귤일 것이다. 겨울철 이맘때면 제주 전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황빛깔의 감귤나무들이 사방에 널려 있다. 이 .. 더보기
제주감귤의 업그레이드~~! 이번엔 황금향!! 요즘 차를타고 제주 외곽지를 지나가다보면 길 양쪽으로 노랗게 익어가는 감귤이 많이 보입니다. 입에고이는 침을 삼키며 차를 세우고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린뒤 주인몰래 서리한 감귤의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___^ 제주바람을 맞고 자란 감귤의 새콤하면서 달콤한 자연스러운 맛이 그대로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한라봉, 천혜향, 비가림등 감귤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 헷갈리기 쉽습니다. 재배하는 품종에따라 온주밀감과 만감류로나뒤는데 일반감귤을 뜻하는 온주밀감은 노지에서 재배할 경우10월 중순부터 2월까지 출하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황금향이라고하여 새로운 품종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렌지향을내며 단맛이 강하고 신맛이적은 감귤의 일종으로 당도가 12.5에서 13브릭스정도나가며 산은 1%미만이기때.. 더보기
가을과 너무나 어울리는 올레길 1번 코스 올레길 1번을 가다 몇년 전부터 제주하면 '올레길'이라는 대표적인 렌드마크가 생겨버렸다. 올레길 전에는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 드라마나 영화에 나왔던 명소가 주된 관광지였지만, 걷기 열풍과 더불어 제주의 아름다운 관광지 및 자연환경을 온 몸으로 느끼고자 하는 투어리스트들이 생겨나면서 부터 올레길이라는 새로운 제주의 관광코스가 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한라산 정상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는 주된 목적이 되어 버린 올레길... 지금부터 올레길 1번 코스를 탐방하고자 한다. 올레길 코스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아주 상세하게 그 탐방코스가 자세히 나와 있다. 또한, 요즈음은 최초 올레길이 알려지기 시작하던 시점과 달리 시작점, 도착점 등 그리고 주변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소개되어 있고 많이들 생.. 더보기
'제주' 70억 세계인의 보물섬 되다 아름다운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 재단은 12일 오전 4시7분(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도를 비롯한 7개 지역을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만큼 제주는 우리 한화 사우들이 모두 아시는 것과 같이 아름다운 자연관광지로 둘러쌓여 있는 세계의 천혜의 보물섬이며, 28개 최종 후보지 가운데 섬, 화산, 폭포, 해변, 국립공원, 동굴, 숲 등을 모두 갖춘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제주도는 발표일인 금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념.. 더보기
서늘해진 가을! 몸국한그릇 어떠세요??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가을도 지나가고 이제곧 겨울이 코앞입니다. 여름을 이겨내기위해 몸보신하는것처럼 올해 겨울을 이겨내기위해 제주 "몸국"을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몸국?" 제주분이 아니시면 다소 생소한 메뉴일것입니다. 여기서 "몸"의 정확한 명칭으로는 "모자반"이라고합니다. (제주에서는 "몸"이라고불립니다.) 모자반은 난류지역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모자반속에 속하는 24종(種)을 전연안에서 볼 수 있으나, 주로 남해안과 제주도 연안의 해안선을 따라 조간대 하부의 암반지대에서 뭉쳐 자랍니다. 쟁반처럼 생긴 뿌리로 바위에 단단하게 붙으며 뚜렷한 긴 줄기를 내어 수m까지 자라며 세모꼴의 곁가지를 많이 내어 물 위에 뜹니다. 모자반을 제주에서는 ‘몸’이라 .. 더보기